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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토크쇼 명곡제작소 20일 첫 방송! 아씨두리안 후속작 김호중 안성훈 김준현

아씨두리안 후속작 명곡제작소

아씨두리안 후속작 음악토크쇼 명곡제작소

 

 

아씨두리안 종영 후속작은? 명곡제작소

 

 

 

드라마 <아씨두리안>이 파격적인 결말로 막을 내렸다

두리안(박주미)를 연기한 배우 이다연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캐릭터의 매력으로 시청자의 호감을 샀다

두리안은 현생에서 행복을 찾은 며느리 김소저를 두고

홀로 전생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두리안은 돌쇠와 야반도주를 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으로 암시되면서 마무리되었다

 

 

 

현생에 남은 백도이 회장에게는 업보를 청산하면서

무너뜨리는 결말을 가졌다

백도이는 가장 소중했던 두 남자를 잃는 것과 동시에

건강과 미모를 동시에 빼앗기는 초강수 악재를 맞게 되었다

전생과 현생을 넘나들며 악역에게

권선징악을 보여주는 아씨두리안 드라마는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아씨두리안은 TV조선에서 방송된 드라마로

4%대의 시청률에서 시작해

마지막에는 8.1%라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분야 강자가 아니었던

TV조선에서의 엄청난 활약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인기드라마를

후속으로 이끌어나갈 프로그램은 어떤 것일까??

아쉽게도 드라마는 아니다

바로 음악토크쇼 ‘명곡제작소’ 이다

 

 

아씨두리안 후속작 명곡제작소

 

 

기획 박재용

PD 송태헌

연출 엄다운 김정현 최은주 유대종 문아롱 김종민 안민영 서수빈 최예진 양경석 공성호

작가 김지은 유희선 허아람 정슬기 이루미 이새미 안다혜

https://tv.naver.com/v/39037911

 

 


 

 

시놉시스

 

 

“가수라면 누구나 품고있을 하나의 꿈”

“나의 이야기를 담은 내 노래로 사랑받고 싶어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음악과 토크가 함께하는 이곳,

<명곡제작소>에서 주문 즉시!

만들어드립니다

이 설명을 보니

다른 예능이 떠올랐다

 

 

MBC에서 2주 방송 후 사라진

훅 까놓고 말해서 라는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람들의 평범한 말 한마디에서

훅을 만들고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방송이었다

방식은 다르다고 할 수 있지만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음악을 만들어낸다는 것이

비슷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렇다면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과연 이 프로그램은 흥행할 수 있을까?

 

 


 

 

출연진 정보

 

 

명곡제작소 김준현

 

 

김준현

개그면 개그~ 노래면 노래~

알고 보면 음악 좀 하는 만능 재주꾼!

‘명곡제작소’를 찾은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까지 더해줄

명곡제작소의 다재다능 총 지배인

 

 

명곡제작소 김호중

 

 

김호중

듀엣부터 화음, 코러스까지 준비 완료!

클라쓰가 다른 콜라보 서비스로

고객님들의 고막을 녹여드릴게요~

명곡제작소의 황금막내!

천상계 보이스

 

 

명곡제작소 안성훈

 

 

 

안성훈

명곡엔 안성훈이 안성맞춤!

듣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고음 발사!

장르 불문 싹가능!

고객님이 원하시는 노래, 다 불러드립니다!

명불허전 믿고 듣는 무결점 보이스

 

 

 

명곡제작소 알고보니 혼수상태

 

 

알고보니 혼수상태

<찐이야> <샤방샤방> <가인이어라> <고맙소>

가요계의 히트곡 조물주!

즉석 연주, 편곡은 기본!

세상에 없던 신곡도 그 자리에서 뚝딱 완성!

작곡계의 천재만재

 

 

출연진 정보를 보면

미스터트롯1에 출연했던 김호중

미스터트롯2에서 진, 우승을 한 안성훈

트로트 전문 연주 편곡 작곡팀 알고보니 혼수상태

MC 역할 김준현 인 것 같다

프로그램 소개글에는

트로트, 댄스, 발라드, 재즈, 록, 클래식 등

장르를 불문하고 레전드 무대로 꽉찬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나와있다

그렇다기에는 너무나 트로트로 편중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김호중 안성훈이 물론 다른 장르를 잘 부르거나

코러스를 잘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작곡해준다는 것이다

프로그램에 찾아오는 가수들이

모두 트로트 가수들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다른 장르의 가수라면

다수의 트로트 명곡을 만들어낸 작곡팀이

다른 장르의 곡을 잘 만들 수 있을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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