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 열애중
블랙핑크는 최근 엄청난 해외 스케줄을 소화중이다
5월에는 마카오, 방콕, 6월에는 시드니, 7월에는 유럽인 런던과 파리, 베트남 하노이까지…
같은 블랙핑크 그룹인 제니도 이러한 스케줄에 “어떻게 살아있는지를 모르겠다” 는 살인적 스케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한국에서 가장 바쁜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는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집순이’로 유명하다 (여가시간에 집에 있기를 좋아하는 사람)
지수는 해외 스케줄을 마치면 항상 자신의 집인 용산 아파트를 향해서 휴식을 취했다
배우 안보현은 한국의 유명 배우 중 한 명이다
안보현은 ‘이태원클라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들에 참여하면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안보현도 시드니에서의 예능 촬영과 최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의 드라마 촬영에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와중, 용산에 방문하는 것은 필수였다
안보현은 지수가 한국에 있는 날들이 많지 않았기에 안보현이 스케줄을 조율해서 지수에게 맞췄다고 한다
블랙핑크는 그동안의 수많은 열애 루머가 있었지만 인정한 부분들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소식에는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만큼 지수와 안보현의 의견에 존중한다는 것이다
안보현 역시 열애설을 인정했다
둘의 나이 차이는 7살 차이이다
안보현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이 부모님한테 잘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안보현은 이에 대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브라보현’ 에서 더 자세하게 밝혔다
어른한테 잘하는 사람이 좋다는 것, 남을 공경하고 어른을 공경하고 자기애도 강하고 그런 사람이 좋다는 것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 좋다고도 얘기했다
블핑 지수는 2021년 JTBC 드라마인 ‘설강화’ 의 주인공 역할을 맡아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배우 활동에 관심이 많은 지수가 안보현과의 공통점이 생겨 서로에게 관심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