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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3대0 PSG 풀타임 선발, 마요르카 옛 동료 SNS에서 공격받아…

이강인

이강인 3대0 PSG 풀타임 선발, 마요르카 옛 동료 SNS에서 공격받아…

 

마요르카 이강인

 

 

지난 시즌까지 마요르카에서 이강인 (22. 파리생제르맹)과 같이 뛴

스페인 측면 수비수, 파를로 마페오 (26, 마요르카)가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받은 모욕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파를로 마페오는 인스타그램 SNS에서 익명의 사용자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받았다

 

“마페오, 내가 웃을 수 있도록 당신이 암에 걸렸다고 발표하라. X자식아”

“너는 부상을 당했다. 너는 X됐다. 내가 크게 웃으려면 너의 부상이 3주짜리가 아니라 6개월짜리여야 했다”

 

 

마페오는 현재 부상을 당해 회복 중에 있다

 

 

 

마요르카 이강인

 

 

이 익명의 사용자는 다음과 같이 말을 이어나갔다

 

“당신, 라일로, 알레호, 팔리는 감옥에 가둬야 할 살인자이고 범죄자”라며

마요르카 수비스 안토니오 라일로와 카디즈 소속의 이반 알레호, 팔리를 싸잡아 모욕했다

 

 

마페오가 이처럼 SNS를 통해 괴롭힘이나 심각한 모욕을 폭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마페오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지로나, 슈투트가르트를 거쳐 2021년부터 마요르카에 몸담고 있다.

2021~2022 시즌 임대 신분으로 맹활약한 마페오는 2022년 완전이적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이강인과 한솥밥을 먹었다.

9월말 부상하기 전까지 라리가 7경기에 나섰다.

 

 

이강인

 

한편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맹은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스트라스부르와의 2023~2024시즌 리그1 9라운드 경기에서 3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강인은 PSG로 이적한 후 처음 오른쪽 윙으로 풀타임 활약을 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옐로카드를 받아 또 퇴장의 위기를 맞이했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뛰던 지난 21년 10월 23일 발렌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을 당한 바 있다

 

프로데뷔 이후 세 번째 퇴장이었다

 

 

 

이처럼 이강인의 잦은 퇴장은 그의 유일한 약점으로 꼽힌다고 한다.

주로 공격형 미드필터로 뛰지만 그렇다고 수비에서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이강인 선수는 2001년 2월 19일생으로

2017년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 입단한 이후

현재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강인은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데

최근 베트남과의 하나은행 초청 축구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어시스트와 골을 만들어내며 이강인이라는 존재를 확실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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