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김연경 사적인 사이? 사적관계 사귀는 사이?
요즘 말이 많은 뉴스 하나가 있죠??
이다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국가대표팀 선배인 김연경에 대해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공식사과라니??! 어떤 내용이었을까요
바로 성희롱과 갑질 행위를 인정하고 공식 사과를 하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이당영은 5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대표팀에서 이루어진 반복적인 성희롱과 흥국생명에서 겪었던 왕따 및 직장 내 폭력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한다면 가장 숨기고 싶어하는 부분은 비밀로 유지하겠다.”
이러한 내용은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유발하고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했는데요
이와 함께 김다영은 김연경과 다정하게 웃고있는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다영은 김연경을 대상으로 이러한 주장을 처음으로 한 것이 지난 달 30일이었고, 6일만에 다른 새로운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다영 배구선수는 2013년부터 2020년까지 배구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지만 학교 폭력으로 제명, 퇴출당했었는데요.
20년부터 21년까지는 인천 흥국생명에서 선수 활동을 하던 와중 같은 팀에 활동중이었던 김연경 선수와의 마찰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김연경과 이다영이 나눈 카톡 대화라고 하는데요.
카톡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로 많은 일들을 참아내면서 선수 활동을 해왔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이다영은 김연경과의 사적인 관계로 받은 고통을 주장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네티즌과의 대화를 나눈 글도 게시한 바 있는데요.
이때의 대화에서 네티즌이 학교폭력 문제를 지적하면서 비판했고 이다영은 “김연경과의 사적인 관계에서도 여러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신과 헤어진 이유로 아예 사람 취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연습 중에는 단 한 번도 공을 제대로 패스해주지 않았고, 패스해달라고 하면 더욱 무시했다면서 자신이 겪은 어려움을 상세하게 얘기했습니다.
하지만 김연경 측은 이러한 이다영의 주장에도 어떠한 공식적인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과연 이다영의 주장이 사실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