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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조선체육회 새로운 프로그램 TV조선으로 20년만에 복귀

전현무 조선체육회

전현무 조선체육회 새로운 프로그램 TV조선으로 20년만에 복귀

 

전현무 조선체육회

 

 

TV조선의 새로운 예능인 조선체육회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TV 조선, 올해 종합 편성 채널 최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

스포츠의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조선체육회 본격 결성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허제 – 김병현 – 이천수와 레전드 예능 MC 전현무가 뭉쳤다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된 이들

좌충우돌, 날 것 그대로의 리얼 다큐 스포츠 예능이 마침내 시작된다

 

 

 

조선체육회

 

 

 

전현무가 20년 만에 퇴사했었던 조선일보 건물에 들어섰다

 

4일, 조선체육회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행사에는 출연진인 허재 김병현 이천수와 전현무,

조정식, 이승훈CP가 참석했다

스포츠 예능국장으로 돌아온 전현무는 방송인 경력 최초로

스포츠 중계에 도전한다

그동안 전현무는 프리랜서 진출로

예능의 느낌이 강했던 탓인지 이번이 스포츠 중계 첫 도전이라고 한다

 

 

 

전현무의 첫 직장이 바로 조선일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2003년 입사한지 일주일 만에 퇴사했다

그 이유는 영상에 대한 욕심이 커서

종이 매체를 포기했다는 것이었다

전현무는 20년만에 왔는데 변함이 없다면서

20년 전에 뽑아준 것에 대한 보은의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조선체육회는 손흥민과 조규성 선수를 인터뷰 했었다

전현무는 이 경험에 대해서

“레전드 선수들이 함께하니까

손흥민과 조규성 선수들이 안하던 이야기까지 하더라”

하면서 레전드 선수들의 기를 살려줬다

인터뷰라고 생각하지않고 편안하게

라커룸에서 이야기하듯 하니까 선수들도

편안한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듯 하다

출연진들은 다음 인터뷰로

이강인 선수를 만나고 싶다고 얘기했다

이천수는 이강인 선수와 친하니까

만나게 해드리겠다면서 이야기했다

이천수는 자신이 젊은 시절

왜 저렇게 인터뷰를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을 이야기했다

 

 

조선체육회 출연진

 

 

조선체육회는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다음날이 주말인 만큼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볼만한 스포츠예능이 탄생한 것 같은 느낌이다

 

 

방송 다시보기를 할 수 있는 OTT는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고있다

사람들이 본방을 챙겨보기보다는

다시보기를 많이하는 편이라서

시청률이 많이 나올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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