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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 미인증 해외직구 전면 금지? 정부 입장 안한다

KC미인증 해외직구? 정부 차원 전면금지? 알아보자

KC 미인증 해외직구 전면 금지? 정부 입장 안한다

 

KC미인증 해외직구? 정부 차원 전면금지? 알아보자

 

 

https://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1140794.html

 

 

한동안 말이 많이 나온 소식이 있죠

 

바로 해외직구 사이트인데요

 

 

 

중국의 Temu, 알리익스플레스와 같은 사이트들의 상품들이

지나치게 싼 가격을 하고 있는 이유가

바로 이 KC인증을 하지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안전 상의 이유로 한국에서는 KC인증을 모두 받고 있는데

이러한 해외 제품들에도 인증을 모두 받아야하는 것일까?!

 

 

최근 이런 기사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국내 인증이 없는 전자제품 장난감 등에 대한 해외 직접구매를

국내 인증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원천 금지하지는 않기로 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16일 정부는 유모차 완구 보호장구 안전모 등 어린이용 제품 34개 품목,

전기온수매트 전기찜질기 전기충전기 등 전기 생활용품 34개 품목,

살균제 살서제 등 생활화학제품 12개 품목에 대해서 KC인증을 받지않았다면

직구를 금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일부 품목들만 금지가 된 상황인데요.

하지만 이렇게 금지가 된 품목들도 전면 금지는 아니고

반입이 되기 전 유해물질 검사나 유해성 검사를 시행하고

유해성이 확인된 물품들은 반입을 차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아마 정말 안전 상의 이유로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은데

소비자들은 가격의 차이가 너무나도 많이 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유통 과정에서 생겨나는 가격 차이와

이러한 인증제도 이후 생기는 가격차이에 많은 불만을 가질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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